장기렌트 가격비교는 개인사업자의 절세 효과까지 고려해야 한다. 3,400만 원 차량 기준으로 O사는 월 52만 원, P사는 월 57만 원을 제시했다. 48개월 계약 시 O사는 총 2,496만 원, P사는 2,736만 원으로 240만 원 차이가 있다. 개인사업자가 비용 처리 시 연간 624만 원이 비용 인정돼 세율 15% 적용 시 94만 원 절세할 수 있다. 그러나 P사의 경우 비용이 높아 절세 효과는 동일하지만 실제 부담은 더 크다. 따라서 장기렌트 가격비교를 통해 절세 효과까지 반영한 순비용 계산이 필요하다.장기렌트 가격비교는 친환경차 혜택 차이도 분석해야 한다. 4,000만 원 하이브리드 차량 기준으로 Q사는 월 58만 원, R사는 월 63만 원에 제공한다. 48개월 계약 시 Q사는 총 2,784만 원, R사는 3,024만 원으로 240만 원 차이가 발생한다. 그러나 Q사는 정부 보조금 300만 원을 적용해 실제 부담은 2,484만 원이며, R사는 보조금 적용이 없어 실제 차이는 540만 원까지 벌어진다.장기렌트 가격비교를 통해 친환경차 혜택을 반영해야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.
